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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12번째 지산 출격입니다.
뉴올 상단에는 항상 담배연기가 자욱합니다.
블루 상단에는 커다랗게 금연구역이라는 플래카드가 붙어있지만
지산 양아치들은 한글을 읽을 줄 모릅니다.
리프트 흡연도 빠지면 섭섭하지요.
정말 이렇게 무개념 흡연이 많은 곳은 관동예비군 훈련장 다음으로 처음 봅니다.
패트롤도 본체만체 하는군요.
그냥 보드타면서 담배 실컷 피고 싶은 사람들은 지산으로 오세요.
진정한 흡연자의 천국 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