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에 와이파이뉨께서 일찍 일이 끝난다네요..
아들 데리고 제 퇴근길 마중나온다길래...."콜~~"을 외쳤죠... (신발 사러 가야하니까...- 아실분은 아시죠?)
그런데 중간 까지만 오겠데요...(거긴 부평)
왜일까 왜일까 궁금 했는데...
부평역 아웃백에서 밥사달래요.... (아..이것이였어!!!)
하지만 전..흥쾌히 "콜~~(2)" 을 외쳤죠...(신발 사러 가야하니까...- 아실분은 아시죠?)
이로서 내일을 학동 갑니다...냠냠..
(같이 가실분~..손~..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