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이야기냐면 하이바 말입니다.
조금 전에 디지 하단에서 크게 충돌했네요...
솔직히 박아서 붕 뜰때 가는구나 싶더라구요.
고글 장갑 벗겨지고 안경알 빠진...
슬롭에 처박히면서 뒤통수 충돌. 하늘보고 누워서 한 일분동안 숨 고르고 일어난... 다행이 고통은 금방 가라않고 움직여보니 다친데는 없더라구요...
부딪치신 분이 많이 아파하시던데 괜찮다고는 하시는데 정말로 안다치신건지... 오히려 걱정되더라구요.
솔직히 하이바 살때 분명히 고민은 좀 했었죠.그러나 확싴히 여분의 목숨값으로 아깝지 않다는게 뭔지 이제 알 것 같네요.
언제 어떤 일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은게 슬로프입니다.
모두 안전과 타헙하지 맙시다.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