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A란 남자가 "야이 미친X아" 라고 합니다.


길가던 남자 B가 그 남자에게 다가가서 " 왜 그런 소리를 하죠?" 라고 묻습니다



A는 B에게 "웃자고 하는 소린데 왜 이러실까? 이러면 곤란한데" 라고 대답합니다.


B는 A에게 "웃자고 할 소리가 아닌거 같으니 그런 소리 한 이유를 다시 말해달라"고 합니다.


A는 B에게  "왜 나한테 시비터냐고 나한테 불만있냐고 "합니다


B는 A에게 "니가 길가던 여자한테 시비거니깐 나도 같이 건거다"라고 합니다


A는 B에게 욕을 하기 시작합니다.


B도 A를 조롱하기 시작합니다.



다음날 경찰이 와서 B에게 경고를 했습니다.


반말 , 시비가 그 경고의 사유네요


길가던 여자를 보호 해 줄려고 그랬다고 이야기 해도 안 먹힙니다.


아참 그 전날 대대적인 단속을 벌인 경찰청장이 비꼬는듯한 문장을 쓴 B에게 한소리 했다가 사과를 했던 일화가 있네요


B는 이민을 결심하게 됩니다.





엮인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4] Rider 2017-03-14 43 317066
121303 실시간 돈등뼈찜 2 file [22] pepepo 2015-06-03   1218
121302 바세린...!? [11] 나인티나인 2015-06-03   1060
121301 길가던 여자입니다. [36] smell 2015-06-03 2 2372
121300 강아지가 계속 자네요 [12] 보더동동 2015-06-03   1349
121299 헝그리보더에서 개인적으로 겪었던 상황 두가지. [25] 스팬서 2015-06-03 14 2130
121298 어제있던일 작성완료 file [19] 레브가스 2015-06-03   1716
121297 아버지께서 아산병원에 내일 진료 예약이 되어있으신데... [4] OTOHA 2015-06-03   953
121296 직원 채용 합니다. file [58] 향긋한정수리 2015-06-03   1978
121295 치과비용이..ㅠ_ㅠ [10] 도라에몽v 2015-06-03   822
121294 실시간 돈등뼈찜을 하려고 합니다 file [12] pepepo 2015-06-03 1 1705
121293 [재나눔] 번호 맞이기 [44] DarkPupil 2015-06-03 3 804
» 길가는 여자에게 [47] temptation 2015-06-03 3 2731
121291 올 해 목표는 [4] 21 2015-06-03 1 793
121290 마스크 쓰니 얼굴이 후끈후끈 [13] 해일로 2015-06-03 2 973
121289 저도 지름 인증? ㅋㅋㅋ file [15] 달다구리 2015-06-03 1 2334
121288 낙타 [23] 베어그릴스 2015-06-03   1689
121287 아..메르스.. [10] 21 2015-06-03   936
121286 초순진.. [10] mr.kim_ 2015-06-03   761
121285 오늘부터 미술심리치료 수업을 듣는데요~ㅋㅋ file [8] ★뉴티맥★ 2015-06-03   1009
121284 메르스와 마스크... [7] 쵸파♡ 2015-06-03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