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어처구니 없는 소리에 욱해서 자료 취합했는데요.

2013년도 글부터

탈퇴하신 sm-ll 글부터

하나하나 다모아서 

긁다보니 그분과 관련된 분들 하나같이 다 탈퇴하시거나

비로거로 글쓰신 분들이네요.

sm-ll 사건은 아실분들만 아시는거라 따로 언급은 못하겠습니다만

다른한분도 같이 엮였던 3인 묶음 세트였었고..

아무튼

그렇게 모으다 시크님 게시글을 봤는데 내용이 수정됬네요.

이분글로 인해 시작된 일이였는데 내용자체가 사과글로 종결되었더군요.

그래도 일단 캐쉬따서 스크랩했는데

그걸가지고 뒤흔들자니 애써 시크님 정리하셨는데

그걸 소스로 판키우자니 뭐하고해서

그냥 요 밑에 뭔 트집인지 모르겠는데

대쪽같은 정신으로 시비거시는 분께

제 의견만 게시하고 끝내겠습니다.

이 링크가 시작이였습니다.

이 링크는 어제 이슈된 분의 후기글의 링크입니다.

왜 링크 했느냐 : 원 게시글을 읽어보면 찝쩍거림, 성의무시, 비아양이 있었다. 라는 뜻으로 보이는 글이 있었습니다.

이런 일이 헝글이 보더측이 주최하는 행사에서 벌어졌다하니 분명 논란이 되리라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그럼 게시글에서 보이듯이 어딘가에 썼다는거네? 그럼 어딘가에 있다는거고? 해서 찾아봤습니다.

그래서 찾았고. 그글을 링크했습니다.

왜? 아무것도 모르는 분들 그저 사람들 리플이 많고 게시글 자체가 이슈될 내용이다. 사회적으로 납득이 안된다.

라는 판단만 가지고 앞뒤 분별없이 해당되는 사람 부셔대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었구요.

그와 반대로 생각드는건 정말이면 이건 이사람이 잘못한거다. 

그러니 어차피 게시된 글이라면 누군가 비난을 시작했다면 모두가 지금 놓여져 있는 상황을보고

직접보고 판단하고 리플 달았으면해서 게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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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으로 생각해보면 만약 증거도 없는 루머성 글로 한사람을 비난했을때

그게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었던걸로 이목을 집중받아 한사람에게 제 3자들이

앞뒤 안가리고 맹비난을 하였으나

나중에 밝혀진 사실이 "아니다"

했을때는

그 사태는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비공개된 게시글, 잠금처리, 삭제된걸 캐쉬로 복구해서

굳이 꺼내서 떠들썩하게 한게 아니고

자유게시판에서 모두가 완벽한 스토리를 보고 판단하여 현명한 리플을 달게끔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바트님이 왜 제3자가 당사자에게 묻지않고 링크를 게시했냐고 하시는데

그럼 왜 제 3자들이 보는곳에 그런글을 썼느냐고 게시자에게 뭐라고 하셔야죠

그분이 왜 많은 사람들이 보는 이곳에 글을 썼는지 모르시겠어요?

그 글을 봤을때 울화통이 치밀어서 썼을겁니다.

나 그런사람 아닙니다. 저 그런의도로 경품 건넨거 아닙니다.

알아주세요.

제 3자에게 얘기하는겁니다.

왜냐.

그 사람이 먼저 불특정 다수에게 그분을 욕보이게 할 행동을 했으니까요.

덧) 남 씹어서 이슈좀 되보겠다하면 그 상황글들 캡쳐뜨고 정리해서 새글파서 링크달면 더 좋습니다.

    왜 안하냐면 바츠님처럼 누구한테 이래라저래라 안하고 쓸데없이 끝난일을 지금과 같이

    어설프게 편들어보고자 이상한 꼬투리잡고 말꺼내서 

    다시 수면위로 올라오게끔 오지랖 떨어서 판키우고 싶지는 않거든요.

    지금 바츠님이 하시는게 오지랖입니다. 

이상입니다~

내일 엄청 바쁜데 늦게 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