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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파크를 홈으로 두고있는 관광보더 관광스키어예요~~ㅋ
평일엔 일도 늦게 마치고해서 꾹 참고 주말이나 공휴일에 서울에서 휘닉스파크 다닐려구 생각했거든요
그런데~그런데~ 아침부터 원주에서 전화가 왔네요~ㅎ
우리회사물건 납품 내년 3월 초까지 받겠다는 반가운 전화를 받았어요ㅎㅎ
순간 생각해보니 일주일에 적어두 한두번 이상 납품때문에 원주에 내려갈것이고
원주에서 저녁 6시정도면 일마치면
평창까지 차로 3~40분이면 가니까요
평일저녁에 3시간정도 땡보딩하고 서울로 올라올수있을것 같더라구요~~ㅋㅋ
계약하는데 계약물건값은 생각안하구 순간 급 스키장 갈수있겠구나 생각만 떠오르고~
이놈의 보드병 어찌하면 좋을까요?ㅋㅋㅋ
우리 사장형님도 저보고 휘닉스파크 평일에도 몇번 갈수있겠다고 축하한다고 말해주네요 ㅎㅎ
오늘 이리저리 기분이 좋네요 ~^^ㅋ 스키장 시즌이랑 물건납품기일이랑 딱 들어맞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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