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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셔틀타고 노원으로 왔는데요..
화물짐칸에 부동액 통이 넘어진건지.. 물바다가 되어서
엣지백이랑 데크랑 싸그리 침수 당해 있더라구요..--;;
기사분에게 이거 물이에요? 2번 물어봤는데 아무대답없으셔서 날도 춥고해서 집에 들고오니..
냄새와.. 초록액체..-_-;; 휘팍에 전화해서 이거 어떻게 해야 하냐고 하니. 관광버스쪽에 전화돌려줘서
이야기 해보니 옷에 냄새 밴거는 드라이 하고 데크 이게 에스비에 물어봐야 하는데 다시 새로 왁스를 해야하는지..
아주 저녁에 집에 냄새나고 데크는 부동액때문에 그런지 미끌미끌 거리고 죽겠네요 ;;
막판에 노원에서 수유까지 억지로 들고 왔더니 기분도 상하고 영 아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