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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미숙한 초보입니다만.. 지금은 여전히 테크니컬 카빙에 고민하고 있고 연습중입니다.


그냥 재미있게 타면 되지 뭐 그렇게 고민하냐고 물으시면 저는 성취감을 가지는 데에서 재미를 느끼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이미지속으로 그려왔던 그런 모습으로 멋지게 카빙하는 그날을 위해서 연습하고 또 연습하고 있습니다.


저도 언제가 제가 원하는 테크니컬 카빙을 완성하게 되면 이때까지 고수님들에게 조언받았던,


그리고 제가 타면서 고민해오고 해결하기 위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칼럼에 써서 공유할 생각입니다.


저처럼 고민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빨리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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