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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는일이 회사의 서비스 자재쪽입니다.
국내 해외 전세계로...
한예로 전자제품 스텐드 밑에 미끄러지지 말라고 고무를 끼우잖아요?
그거 생산이 불가해서 향후 서비스 대응시 환불을 해줘야 할 수도 있다고 난리가 날뻔도 했는데
a 사 정책은 제가 이해를 할 수가 없네요.
보드쪽 A/S 정책은 제가 아는 상식선하고 좀 많이 다른거 같기도 하고...
고객은 제품 그대로를 보고 산거지 불필요한걸 달고 써야하는걸 전혀 고려 하지 않았는데
회사 멋대로 정책을 정해버리네요 ... ㅋㅋ 허 참 ㅋㅋㅋ
그냥 간단히 정말 단순히 생각해서
차를 샀는데 옵션으로 파썬을 넣었고 물이 샙니다.
센터가니까 천장에 비닐을 덮고 테이프로 붙여서 일단 타보랍니다.
동일 증상이 생기면 교환 또는 환불 해준다고 합니다.
하고 뭐가 다른건지???
거추장스럽게 달고 타야하는건가? 만약 고객이 동의를 했다고 쳐도 중고가격은 어찌 방어해 줄껀지???
예전에 실드아닌 실드를 했는데 지금까지 쭉 지켜보니 대응이 상식선을 벗어난걸 느껴요...
글쓰면서 생각해보니 비교할꺼 엄청많네요 ㅎㅎㅎ
동일 증상이란걸 증명해야 판매자도 교환 또는 환불해줄 명분이 있긴한데
문제는 거기에 구매자의 "안전" 을 배제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내가 산 물건의 형태를 바꾸고는 더더욱...
아 멍청해서 그런지 또 마무리가 안되네요 ㅠㅠ
나름 진지하게 구매를 검토했었는데 걍 검증된 메이커로 가야 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