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A사랑 관련 없는 사람이지만 올시즌 사태를 멀리서 보면서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근데 윙을 달았던 사람들 중 몇 번 타고 나면 없어져 있다는 증언이 있는데, 그 날카로운 금속 조각은 그럼 슬로프에 어디엔가 있다는 말 아닌가요?
이건 A사 고객이 아니라도 좀 생각해볼 문제 아닌가요? 슬로프 어디에 쇳조각이 있는건데... 넘어지지 않아도 데크 베이스에 기스가 날수도 있고....넘어진다면 좀 다칠수도 있지 않나요?
세계 여러나라 여러 브랜드들이 데크를 만들지만 판매후 윙을 탑시트에 접착제로 붙이는 건 유일한 경우 아닌가요?
A사가 차단된 업체라 언급하는게 좀 그렇긴 하지만 일이 이지경이면 윙 다는가 하지 말라고 여론이 조성되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동차도 불법 부착물은 단속허지 않나요? 도로위 다른 차량의 안전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