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즌이 다가오네요
기온도 점점 내려가고 아침저녁으로 싸늘하니 시즌이 조금씩 다가오나봅니다
셔틀에서 예의를 지킵시다~ 라는 내용입니다
자는사람 생각해서 이야기는 작게 도란도란 해주시길...
앞자리에 사람 없으면 앞자리 쪽으로 발을 뻗어도 되겠지만
사람 있으면 내다리 보다는 타인의 코가 힘들다는 생각도 좀 해주세요. 발에 향기라도 나게 하시던가.... ㅡㅡ
의자 너무 뒤로 젖히지 마시길...
무릎 움직이기 생각보다 힘들답니다.
괜찮겠지뭐~ 보다는 조금더 젖혀도 될까요? 가 어떨런지요
음식물이야 배고픈 때니 어쩔수 없지만 와구작와구작~ 보드장 도착할때까지?? 는 좀 심한듯 ㅡㅡ
이어폰이나 헤드폰 넘 크게 틀지마세요
말로 떠드는것보다 오히려 더 신경쓰입니다.
탑승전 술은 좀 ㅡㅡ
후라보노라도 씹어주세요 제발~~~
셔틀은 힘든 몸을 이끌고 오르는곳입니다
기분좋게 보드타러 가는데 초반부터 기분잡치지 않게 서로 조심했으면 합니다.
개인적 바램이지만...
담배 쩔은 냄새좀...
페브리주~~~ 라도 뿌리고 오세요
옆자리는 커녕 다가올때 부터 사람이 아닌 다른 무언가가 확~ 다가옵니다 ㅡㅡ
앞자리 앉을때면 버스 탈때부터 확~~~~ 다가온다는...
올시즌 휘팍인지라 셔틀이 새거고 좌석의 공간이 커진듯 하더군요
시작과 끝을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서로 조금씩 배려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