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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보딩하고 개판이 된 차님을 좀 전에 세차완료 했습니다....
일요일은 피곤해서 미루고, 월요일은 정신없어서 미루고, 화요일은 까먹어서 미루고, 수요일은 춥고 흐려서 미루고ㅋㅋㅋㅋㅋ
더 미루다가는 차가 썩을 것 같아서 셀프 세차장으로 ㄱㄱ~~
온수가 나오는 곳이 있다고 하던데, 집이랑도 멀고 별로 안추운 것 같아서 패스....
했더니 겁나추움ㅠㅠ 부산이라도 밤엔 추움ㅠㅠ
영하 15도 보딩 이후 추위를 우습게 본 것 같음ㅠㅠ(그 때랑 입은 게 다르다는 걸 망각ㅋㅋㅋㅋ)
그래도 꿋꿋하게 3시간 반 동안 세차를 하고 집에 왔습니닷ㅋㅋㅋ
기분은 상쾌하니 좋은데 감기몸살이 오려나...몸이 덜덜ㅠㅠ
그래서 얻은 교훈은!!
겨울세차는 제 때, 온수가 나오는 실내세차장에서ㅡㅡ;;;;;
모두들 굿밤~!ㅋㅋ(황토 전기장판에 등좀 지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