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어제글로인하여 성지를 만들어 비로거들의 축제를 만든 제가 나쁜놈입니다.
글은 안지우려했으나 생각보다 격한댓글들이 보이기에 새벽에 삭제했습니다.
충분히 생각하고 지운글이니 오해없으시길 빕니다.
이렇게까지 헝글자게 지분을확보할줄은 생각지도못했습니다.
반박할수도없을거라고 생각하고 올린글이였지만
뜻밖의 반박에 저역시 흥분할뼌하였지만 참고참아가며 찬찬히 읽었습니다.
1년전부터 대회관계자에게 몆번의 피드백도하였고
장갑하나때문에 내가 왜이래야하나 싶기도했지만
화가난건 명백한사실입니다.
차후처리역시 맘에들지않았고 그로인해 짜증도나긴했습니다.
나.이렇게짜증나니까 님들 같이 얘좀 욕해주세요
라고 헝그리에 올린거 인정합니다
개인페메로보내도될걸? 구지? 헝글에 올리냐고 반박하실수도있지만
자존심이상했습니다..
"장갑왜안보내주세요?" 이말이 얼마나 자존심상하는지
근 1년간 수차례 얘기꺼냈습니다
쪽팔리고 수치스러웠습니다.
내가왜?부탁해야하는지를요..
더이상의 비로거들의 축제를 만들지않을것이고
또한 비로거님들도 자제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심훈님
반성하시고 반성하시고 또 반성하시길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