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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헝글님들에 글들을 보고 제 생각이 많아졋는데..

댓글들이 하나 틀린게 없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마음은 정했습니다. 제가 좀더 조금더 성급해하지 않고

진심으로 다가가 후회는 없도록 고백해보기로여.

제가 보드탈때 신나고 즐겁고 행복하듯 그녀랑 연락주고받고

만나서 보드타고 같이 있을때.만큼아니..그보다 더하니깐..

초반에 먼저 그녀가 연락해오고 아침에 일어나서 잘잣냐고

밥은 먹엇냐고 나중에 맛나는것도 같이 먹으러가자고 햇을때

저도 좋았으니깐여.. 어제 자기전 연락을 카톡을 했는데 자고

일어나서보니 톡이 와있더군여 오늘 연락 자주 못해서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저는 머 그런걸로 죄송해하냐고 머쓱했네여..^^;

저도 보드를 너무좋아하는데 그녀도 저만하거나 더한것 같네여 잘타기도 하고..

저를 항상 슬로프에서 봣는데 열심히타고 즐기는게 보기 좋았다하더라고여 ㅎㅎ

그리고 어떻게 메신저로 연락을 주고 받고 카톡하다 만나고

보드도 같이타고 연락처 주고 받고 햇네여..

지금은  보드 시즌이 끝나서 우울하지만 그녀랑 연락하면 그 우울함은 없어지네여..

근 조만간 시간내서 맜잇는식사라도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헝글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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