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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팍까지 카폴을 했는데요
차주께서 "국가스텐" 좋지 않아요 ? 묻으시길래
"아 좋죠~ 하하하" . 이게 시작이었습니다.
가는 내내...다시 듣고 다시 듣고 또 듣고 ㅠㅠ
'구가스텐 정말 좋죠? "
그렇게 계속 듣다 보니까. 멀미가 나네요 ㅠㅠ
아 사람들이 이래서 자기 차를 사는구나..하는걸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