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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질구질한 이별얘기 부끄러워서 숨기고 싶었지만,
헝글은 제 집같은 곳이라... 속풀이좀 할께요 ㅠㅠ
원래 한번 만나면 오랜기간 만나는 스타일이라
꽤 오래 같이 했는데..... 이제는 놓아줘야겠네요....
오랫동안 같이 하면서...
제 유일한 취미인 보드타러 갈때도...
보드 탈 줄 몰라서 같이 타진 않았지만, 항상 스키장에 같이 갔었고....
자고 있는 시간외에는 항상 생각했었는데...
그동안 주위에서 그만하라는 만류도 많았고...
결정적으로 평생 함께하면 안되겠다는 판단이 들어서....
이제는 놓아주려 합니다....
오늘 아침 이별통보 했습니다.
응원해주세요....
그녀의 이름은 바로............
바로~~~~~~~~~~~~ 담배 ㅋㅋㅋ
헤어질 수 있게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