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원래 명목상의 다이어트 중이라 평일 저녁은 5시 이전에 회사에서 계란 등으로 먹지마는


오늘은 왠지 춥고 쓸쓸하고 해서 뜨거운 국물이 절실히 그리운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때려치고 저녁을 해먹었습니다



메뉴는 오리고기 쌀국수에 어제 남은 짜죠



photo_2016-11-28_21-12-57.jpg



재료소개



찬 물에 불렸다가 다시 뜨거운물에 불린 쌀국수, 숙주, 오리고기, 양파, 파, 마늘, 청양고추



photo_2016-11-28_21-13-01.jpg



육수는 다시마 표고버섯


끓어오르면 새우젓으로 간한다음에 15분쯤 더 끓입니다.


이후에 다 건져주고요


photo_2016-11-28_21-13-07.jpg



팬을 달군 다음에 오리고기 구워서 건져주고요




photo_2016-11-28_21-13-10.jpg



파 마늘 청양고추를 오리기름에 볶습니다.



photo_2016-11-28_21-13-28.jpg



고명을 다 올린 다음 양파 레몬즙 절임을 곁들여서 완성



photo_2016-11-28_21-13-42.jpg


photo_2016-11-28_21-13-46.jpg


photo_2016-11-28_21-13-56.jpg


photo_2016-11-28_21-13-59.jpg


맛있게 먹었습니다.


영혼이 치유되는 느낌이었다는 말로 다이어트를 접은 죄책감을 달래 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2] Rider 2017-03-14 43 244819
» 아저씨의 저녁식사.jpg file [34] pepepo 2016-11-28 5 1351
148378 뫼비우스의 논쟁? file [34] clous 2016-11-28 17 2072
148377 해머탈줄 모르면, [5] 큐이이 2016-11-28 4 2082
148376 그놈의 보드부심.. [7] 김쏘쏘 2016-11-28 5 1821
148375 내년싸움 예상도 입니다 file [29] 아픈녀석 2016-11-28 6 2842
148374 유로스포트 채널 현재 FIS 스노보드 한국 방영중 비로거 2016-11-28   484
148373 부츠 지름신이 올것같은 느낌이.. [3] 강촌낙엽男 2016-11-28   657
148372 초보 해머 [25] 요넥스 2016-11-28 13 1851
148371 왁싱은 업무시간에~ file [4] 월평동오빠 2016-11-28   1326
148370 요넥스 정품 표기가 있었네요 (깨알팁) file [5] PE"Z 2016-11-28 3 1885
148369 저도 웰팍 회원 추천 해드림 [5] 웰리힐리 2016-11-28   502
148368 인생무상 유행무상 file [8] 부자가될꺼야 2016-11-28 1 1428
148367 모바일 댓글 수정하다 지운적 있다 없다? [5] 조조맹덕 2016-11-28 2 412
148366 본격적 시즌시작 [1] ChocoJuice 2016-11-28 1 402
148365 레브에서 캐논볼로 업그레이드! [2] EISE-김재현 2016-11-28 1 801
148364 지산리조트 제설... 제에발.. [7] 패탤콩 2016-11-28 1 1293
148363 웰팍 그랜드오픈은 언제할라나요 file [9] 무시나 2016-11-28 1 1003
148362 오늘 지산에서 스키어가 저를 뒤에서 박았는데 딴소리하네요 -_- file [19] 빵장빵장 2016-11-28 3 2673
148361 1617 시즌 스타트 . 라운드뎈 후기. [6] Quicks 2016-11-28 1 1299
148360 저도 동참합니다. 웰팍 회원 추천 [6] 제푸 2016-11-28 3 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