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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스티커 만드느라
인터넷이랑, 문구센터랑 돌아다니면서
재료를 구했습니다.
대충 재료를 이야기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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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용도 구입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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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지 광고용으로 쓰이는 접착sheet 우리회사 샘플실
투명sheet 영풍문고
투명라벨 라벨지(잉크젯전용) 한국폼텍
기타 칼, 가위, 자 잉크젯프린터 등 여기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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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재료별 특성을 말씀드리면
- 합성지 : 광고용으로 잉크젯전용으로 점착력 및 방수성 내구성 우수
조금 두껍다
- 투명sheet : 두가지를 써 봤는데 영풍문고에서 산 것이 조금 얇음
LG화학의 sheet는 거의 비슷한데 조금 두껍다
- 투명라벨지 : 폼텍의 신제품으로 잉크젯 전용이다
완전투명은 아니지만 훌륭하다 점착력과 내구성이
합성지에 비해 떨어짐
- 광폭투명테입 : 얇고 점착력 우수, 그러나 광택이 좀 떨어진다.
용도에 따라 재료를 구하면 되고 합성지의 경우 일반상점에서 구하기는
힘들고 광고관련 전문상을 가면 구할 수 있으며
합성지나 투명라벨지 또는 사진용라벨지를 이용하는 경우
내구성을 올리고 방수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투명테입이나 투명sheet를
붙여야 한다.(sky님은 스티커 작업이라고 하셨지용)
참고로 전 일러스터나 포토샾이 없어 일반 워드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출력하였기 땜시 해상도가 조금(? 많이) 떨어지지만 그냥 재미로 하는 것은
무리가 없을 것 같다(어차피 두꺼운 스티커인데)
모 샾에서는 스티커를 만들려만 12백이상의 dpi를 쓰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어쩔 수없지 나만 즐기려고 하는 것인데 뭐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스티거를 제본하는 것이랑 그리고 붙이는 위치에
따라 그리고 무엇을 어떻게 붙일 것인가를 생각해 보고 붙여야 한다.
그래서 내 노력의 산물들이 무수하게 쓰레기통에 들어갔다.
전문문구점에 가면 각종 제본용 칼들이 있는데 이런 것을 쓰면 이쁘게
자를 수 있겠지만 아마추어 정신을 살리려면 직접 노력해보심이 좋을 것
같은데...
하여간 회사 디지탈 카메라 (홍보팀꺼 훔쳐서)로 어제 간신히 직어서
올립니다.
평가는 하지마시길...허접인 거 저도 알아요.
그리고 제 헬멧과 데크의 스티커는 제가 그동안 얻은 스티커와
보드맨님이 만들어 주신 것, 그리고 제가 만든 것입니다.
이 작업에 도움을 주신 sky님이랑 보드맨님 그리고
모든 소스를 올려주신 여러 헝그리보더님들 감사합니다.
좀 거창한 것 같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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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