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발잽이 레굴러 보더 입니다.
입문해서 지난시즌 끝물까지 는 15/0 을 고수 했습니다.
막판에 구피 를 연습히고자 18/-6~9 (덕 으로) 돌렸습니다.
이번시즌 에 구피를 연습중 인데... 몸이 말을 안듣고 고개 돌리는것도 익숙치 않고 원치않는 공중부양 덕에 몇일씩 끙끙거립니다.
지난 월요일 까지 휴무라 월요일에 21/-12로 다시 바꿧습니다.
아직 서툴기는 해도 중급라인 넓은공간에서 는 턴이 나름대로 더 잘됩니다.(그래봤자 아직은 구피 초보... ㅋㅋㅋ)
레굴러도 몸을 전방으로 틀기가 더 쉬워졌습니다.
근데 레귤러로 타햐면 우측발이 마치 앞으로 밀려나간듯한 느낌이 들며 조금은 어색합니다.
물론 몇번 더 타보면 익숙해 지겠죠.
처음 15/0 에서 바꾸면 큰일날줄 알았는데... 조금씩 바꿔가며 타보는것도 나름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바인딩을 풀고 조이고 하며 내 장비에 대한 배움도 생기는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