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셔틀진상 2탄
때는 200x년 일요일 야간 귀가행(또!)
예약자와 줄서기 순서대로 타니 출발전 만차 상황
어림잡아 예닐곱이 차를 못 타는 일이 발생했는데..
이때
용자 하나가 서서 가겠다고 막무가내로 승차
기사는 입석운행 못한다고 하고(불법이니 공감)
하차 시키려는 스키장직원과 용자의 작은 몸싸움
열받은 기사는 키까지 뽑고 사라짐
착석한 45인은 멘붕(아우성치고 난리남)
여차저차 해서 기사 달래고 추가로 몇명 입석하여
30분 넘게 지체하고 출발 했습니다
용자야! 이 개념없는 친구야~ 법은 지키자.
저 버스관계자 아닙니다
다음엔 버스업체의 진상짓도 올려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