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를 처음 탔을때가 생각이 나는군요.
보드 그까이꺼 대충대충 타도 날아다닐것같아서
초보들이 연습하는곳으로 가서
내려갔습니다.
턴 할시점에 와서는 턴도 안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그냥 내려 꽂아버렸습니다.
어떻게 넘어진것도 모르겠고
여기가 어디인지 내가 누군지도 모르겠더라구요.
이리저리 혼자연습하다가 지나가는 커플 여자사람이 원포인트
해주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누군가에게 배웠서 탔으니
초보들 보면 낙엽만 하지만
갈켜주고싶은맘이 생기더라구요.
결론은 보드는 혼자타야 늡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