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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글을 남겼는데 사라졌..ㅡㅡ; 제가 뭘 잘못눌렀나봐요 ㅜㅜ
각설하고,,
이번에 생전 처음으로 장비를 바꿔보았습니다.
신나는 기분으로 눈누난나~ 슬롭위로 올라갔습니다.
기대반 설렘반으로 내려오는데,
어라?? 턴이 안되네요???????
헐..... 장비하나 바꿨을 뿐인데......
물론 고수님들은 아무 장비나 잘 타시겠지만.. 너무 깜짝놀랐습니다.
예전에는 이정도 틀면 턴이 되었는데
지금은 마치 데크의 회전반경에 따라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내가 딸려가는느낌??
제가 카빙을 못하는데 마치 카빙을 하는듯 (ㅡㅡ; 순전히 제느낌입니다.) 엣지로 말리더니 꽈당....
슬롭도 빙판이고,, 무섭고 해서...
한번만 타고 집에 왓어요 흑 ㅜㅜ
원래 제가 폼이 그지같아서
올해 나비스턴부터 차근차근히 해볼려고 했는데
어쩔수 없이 그렇게 해야되는 상황이 됐네요 ㅋㅋ
여튼,, 결론은..
제 데크에 카빙기능이 탑재 ㅡㅡ;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