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있던 일인데 이제서야 쓰네요
금요일인가... 아침을 먹으면 티비를 보고 있는데 어머니께서 말씀 하시더라구요
저사람도 어디 스키장 가나보다 보드 가방 매고 있는데...
라고 하셔서 베란다를 보니 어떤분이 파란 체크무늬 보드 가방을 매고 소나타를 타고 계시더라구요..
.....................뭐.. 그렇다고요..
혹시 휘팍 가시면 카풀이나 좀.. ^^;
동네 사람들 끼리 카풀 해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잠시 들었습니다. ㅋㅋ
그냥......뭐. 한번 써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