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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 타다 만난 사람들 중 멀리하는 유형

조회 수 4659 추천 수 24 2017.10.03 17:54:57
싸이.jpg






-큰 맘 먹고 비싼 3만방 짜리 보드복, 장비를 샀음

슬로프에 올라 와서 아는 사람을 만났는데

타보지도 않았으면서 이 장비는 어쩌고 주절주절 

옷이 안 이쁘다며 원하지도 않는 평가질 해주심


ps - 디자인, 품질도 별로인 브랜드 협찬 받으면서 ^^

협찬 받을 정도의 실력도 아닌 분들이..





-본인 실력 과대 평가 강사질 하는 사람들

지적 해달라고 한 적도 없는데 

그렇게 타면 안 된다 이렇게 해야제 

잘타는 거 모르겠는데 훈수 두며 강사질 



그 중에

강원래 닮고 국산 보드복 협찬 받는..

드릅게 못 타면서 남 타는 거 가지고 지적질 잘함

경상도 사투리 써 가며 잘난 척 한 대 치고 싶었음 

실력도 성격도 아니올시다인데

왜 계속 데크와 보드복을 협찬 받는 건지 이해 불가



ps - 입보더 님들 지적질은 거울 보며 자신에게 했으면




-동호회, 팀, 모임에서 텃세 부심 부리는 사람들

불화가 생기고 탈퇴, 해체가 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


동호회 카페에 가입하고 인사글 올리고 활동할 때는

살갑게 반가워 하고 어느 정도 친해진 거 같은데

실제로 정모에 나가거나 같이 보드를 타면

인사를 하면 받는 둥 마는 둥 말도 안 붙임


그러면서 이성들이나 동호회장, 임원들에게는 조낸 꼬리침


사람을 볼 때 보드복과 장비로 판단함



ps - 텃세는 못 배우고 못난 찌질이들이나 부리는 행위 





-동호회, 팀, 모임에서 간사한 이간질 하는 (특히 여자)

누가 자기 마음에 들고 안 들면 은근 배척하며 편가르기  

앞에서는 아하하 호호호 콧소리 내며 착한 척 하면서

뒤에서는 쟤는 뭐가 이런데 저런데 모든 사람들을 폄하



sns 활동을 보면 자기편 만들고 싶은 사람들 게시물에 

무조건 좋아요 누르기, 댓글 달기, 친한 척 가식 쩔음


그러다 다른 쪽으로 붙으면 딱 봐도 티나게 등돌림 

그러면서 얼굴 마주치면 호박씨 까며 좋은 사람 코스프레


ps - 이 사람들 sns에 글귀 스님 명언 스크랩 안 했으면





이런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 된 특징


심한 피해의식과 자격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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