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디어 첫 시즌오픈을 했습니다.
결과는 자빠링!!! 그래도 몸은 기억하고 있어서 3번째 내려올때부터는 좀 낳아졌네요
비시즌때 체력관리를 안해놨더니...
허벅지랑 종아리에 힘이 안들어가서 철수하고 집에 올때..
차 브레끼 잡다가 쥐가 날뻔했습니다..ㅠㅠ
비시즌에 운동좀 해둘껄...
철수가 하고 무주에서 하산하는 중에 보니
만선과 설천 갈림길 근처에서
무주 지역주민이 현수막 걸고 농성(?)하더라구요
"부영이 물러나야 지역경제가 산다" 라는 뻘건 현수막과 함께...
얼른 어영부영이 정신차렸으면 좋겠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