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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이 가까우면 헝글에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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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뺑뺑이를 돌기 시작하는데 지난 시즌 10월말 제설기를 돌린 것에 비해 11월달이 되어도 잠잠하네요.
제설기 빨리 돌리는 것보다 시즌내내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습니다.
영하 27도 이런 것 찍는 것보다 시즌내내 영하 5도에서 10도 정도로 쭈욱 ~~ 그리고 일주일에 한 두번씩 눈도 내려주고 그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고한읍의 월간예보입니다.
고한읍의 기온예보이기 때문에 실제적으로는 슬로프상의 기온은 이보다 몇 도 낮습니다.
그래도 이번주는 제설은 힘들어보이고 다음주 목요일인 7일부터는 최저기온이 영하 5로 제설적정 온도가 되어가는 듯 싶네요.
20일부터는 확실히 최고온도도 5도 적절하고 해서
11월 22일 금요일 하이원 시즌개장을 예상해봅니다.
3일과 7일에 보이는 비예보는 눈이 날리는 것으로 바뀌었으면 합니다.
이번 시즌 전 개장빵에는 참여하지 못 하고요.
12월 말이나 되어야 갈 수 있을 것 같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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