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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의 암모나이트 개츠비 입니다.
올시즌도 너구리 남탕 휘닉스 파크 시즌권을 질렀습니다.
동네에 시즌권 사진관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십)몇년째
같은 사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2005년 딱 이맘때.......
비발디 팍 CF 촬영전 태어나서 첨으로 풀메이크업 하고 찍은 사진입니다.
하지만, 에릭 매니져의 농간으로 고글을 써버렸지만요...
리즈 사진 입니다.
그리고, 이 사진은 몇달후면 10대가 된다는 9살 딸내미 사진입니다.
딸내미도 시즌권 질러줬습니다.
제 판박이 지만.....양쪽눈이 외계인 처럼 올라가는게 점점 엄마를 닮아가 다행입니다.
헤어스타일은 왠지 응답하라 1986이 생각나네요.
어쨌든, 제 시즌권 사진때문에 리프트에서 잡진 않겠죠...........
진짜 동네에 시즌권 사진관이 없어서 어쩔 수 없었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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