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진짜 어이가 없더군요. 새벽 셔틀 장소까지 가려고 티맵 택시 불렀는데요. 탑승 장소에 가족 세 명 더 있었고요. 제 옆에 보드백 하나 있었죠. 새벽 골목길이라 차도 없고 있는 건 사람 네 명인데 손 흔들어도 못 본 척하면서 그냥 지나가더군요. 그리고 우회전하더니 곧 기사 요청에 의한 취소가 핸폰에 띡 떠요.

참내 어이가 없었습니다. 더 가관은 결국 지나가는 택시 잡아 세웠는데 보드 안 들어간다고 엄청 싫어하네요. 더 작은 제 차에도 뒷좌석에 대각선으로 들어가는데요. 생보드도 아니고 보드백에 있는 거라 상처도 안 날 건데. 이쯤하니 아까 그 차가 왜 그냥 지나갔는지 알겠더라고요. 제 짐 보고 그냥 간거죠.
엮인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4] Rider 2017-03-14 43 316506
191953 허접한 아빠 진사인데.. file [7] 보드스폰 2019-12-02 3 1474
191952 드디어 저두 개장빵.. file [1] 해니뽀짝 2019-12-02 2 894
191951 시즌 오픈하고 두번이나 스키장 갔는데.. file [10] EISE-김재현 2019-12-02   1903
191950 주말보더 시즌초부터 정말 알차게 탔내요 file [6] 곧퇴사할껍니다 2019-12-02 2 1176
191949 무주 극과극 file [12] 곰타령 2019-12-02 1 1899
191948 스키장 초청가수 올때 황인욱님도 오시나요? ㄷㄷ [17] 슝스 2019-12-02 1 2209
» 티맵 택시 불렀는데 보드 보더니 그냥 가네요 [20] 레가시 2019-12-02 3 2411
191946 휘팍오픈하고 지금까지 71번탓네요 file [16] 나링 2019-12-02 1 1917
191945 강촌! file [13] 붕어오빠 2019-12-02 2 1054
191944 진짜 서울만 추운건가여.. [8] 늦은밤하늘 2019-12-02   1168
191943 일반 프리스탈 보드로서 해머 흉내 내기 유리한 스펙 [2] guycool 2019-12-02   1590
191942 비발디 노답 사람들.... [16] 머로우니 2019-12-02 2 2472
191941 저도 카빙 타고 싶어요ㅜ [10] 나링 2019-12-02   1529
191940 적립금 file [6] 김타로 2019-12-02 1 727
191939 저도 첫출격을 하긴 했는데...... [3] 소리조각 2019-12-02 2 508
191938 건의) 요 아래 글을 보고 한 가지 건의사항이 있습니다. file [7] 마앙 2019-12-02 9 1416
191937 라커 분실물. [7] 모기보더™ 2019-12-02 2 767
191936 시즌락카에서 응아 냄새가 나요 ㅜ.ㅜ [17] 하이원광식이형 2019-12-02 2 2005
191935 플럭스 바인딩 s 사이즈는 장터에서 멸종위기네요. [2] 폭풍세수 2019-12-02   965
191934 사기꾼 조심하세요!! [3] 보드보도리 2019-12-02 12 1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