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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도 안빠지고
짖지도 않습니다.
여름휴가를 가거나 주말에 보드타러 가도 원정일 일주일 이주일 다녀와도 괜찮습니다.
약간 배고픔을 느낄지 몰라도 지가 귀찮으면 한두달도 꼼짝 안할때도 있거든요.

바로 거북이죠.. 큰애 생일선물로 사준게 벌써 6년을 같이 살았네요.
요새는 입맛이 도는지 아침마다 밥달라고 쫓아다니네요.
아무튼 보더의 입장에서는 최고의 반려동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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