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더가 된지도 얼마되지 않았고, 헝글에 가입한지도 얼마되지 않았지만 성추행사건부터, 얼마전 옥세스 프로라이더 일까지 

몇번의 일들을 헝그리보더를 통해 접하게 되었죠.

긴 세월을 살지도 그렇다고 사리분별 하지 못할 정도로 짧은 인생을 살지 않은 한 사람으로

글을 써봅니다.

사람이 삶을 살다보면 이런 저런 일들이 생기기 마련이죠.

좋은일도 있고, 나쁜일도 생기기 마련이죠.

어떤 문제가 생겼을때 보통의 사람들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떠한 행동이나 노력을 할껍니다.

문제가 발생했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문제가 생긴 당사자와 대화를 하고 해결하려 몇번에 걸쳐 

시도한 경황들을 보았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헝글에 도움을 요청했다고 보입니다.

이후 헝글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그 브랜드에 대해 알아보고 최초에 제기되었던 문제와 조금 다른 문제가 

제기되고 그로 인해 지금 고발 고소 신고등의 행위가 일어났지요.

소비자고 브랜드고, 그런 문제가 아닌 한 사람으로써 접근을 해보면, 

그냥 단순히 정리하면 물건을 삿고, 물건이 제때에 오지 않았고, 그로인해 혼자 해결하려하다

다른 분들의 조언을 얻고자 해당 물건에 대해 잘알고 경험이 있는 헝글에 쓰신걸로 보입니다.

해당 브랜드의 인증은 사실 전 크게 관심 없습니다.

그건 최초에 도움을 요청하신분의 의도와는 별개이니까요.

하지만 그로인해 도움을 요청하신분이 새로운 문제를 알게되었고, 그에 대한 답변을 요구하고 계시네요.

심훈님 말씀대로 헝글에 인증을 할 의무는 없습니다. 도의적인 책임도 헝글을 이용하는 대다수에게

하실 필요는 없겠지요.

하지만, 최초에 도움을 요청하신 분이 아직도 인증에 관련된 답변을 못받고 있는거 같습니다.

당 문제의 당사자들의 원만한 해결을 기원하고, 당 문제가 해결됫는지 안됫는지는 심훈님이 굳이 헝글에 말씀하실

필요는 없겠지요. 당 문제가 해결된다면 최초 당사자분이 답을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사람이 사는 세상이고 사람이 하는 일이고 사람이 우선인 세상 아니겠습니까?

원만한 해결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