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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정신적으로 힘들 때 이곳에 와서 힐링하고 갑니다.
너무 힘들어 정신과를 가야하나 한강을 가야하나 고민될 때
이곳에서 늘 이슈가 되는 사람들 글과 댓글을 보고 있자면...
이런 사람들도 스스로 정상 이라고 생각하고 잘 살고 잘 싸우며 살고 있는데
내가 괜한 고민을 했구나 열심히 살아야겠구나...
배우고 깨닫고 힐링하고 갑니다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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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57 드디어 금요일이에요!! file [1] 슈프린더 2020-05-15   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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