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신뢰가 컸던 만큼 실망도 크다는 것이 맞는 말이군요.

 

사장님 입장문에 다시 한번 억장이 무너져서 민심이 완전 돌아섰군요.

하얼빈 실내스키장에 원정까지 가셨던 분인데... 

완다그룹 포함해서 레슨 진행했던 모든 스키장에 이번사태 관련해서 탄원서(?)를 이메일로 보냈다고 하네요.

 

 

 

미생의 명대사가 떠오릅니다.

 

"백마진 정도만을 따지려고 했던 일은 사실 그정도가 아니라는 것을 지금 말해주고 있다.

모든 균열은 내부의 조건이 완성시키기 마련이다"

 

"올시즌 보드 원산지 미표기 만을 따지려고 했던 일은 사실 그 정도가 아니라는 것을 지금 말해주고 있다.

그토록 몸부림 쳤던 이유가 이미 그 이전 시즌 부터 진짜 원산지는 '그곳' 이었다는 것이 알려지는 것을 막기위했던것이 아닐까"

 

 

 

 

  

엮인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1] Rider 2017-03-14 43 220409
199811 7월26일 출석부 [38] 빽승a 2020-07-26 9 223
199810 안녕하세요~ 2년만에 나눔 글로 인사드립니다. file [22] 관상가양반... 2020-07-25 27 1097
199809 혹시 이런거 필요하실까나 file [25] Ellumi 2020-07-25 25 1855
199808 [나눔] 스노우보드 바이어스 가이드 file [18] yorory 2020-07-25 24 1844
199807 중국산 데크를 유럽산 데크라고 팔면 사기지! 아니여? file [22] BRTNT6 2020-07-25 135 5196
199806 7월 25일 토요일 출석부 [49] 살빠진곰팅이 2020-07-25 4 263
199805 [나눔 인증] 에메넴님 감사합니다 file [6] a.k.a수달 2020-07-24 5 412
199804 코로나 덕분에... [3] 라쿠세븐 2020-07-24 4 998
199803 택배 문자를 받았습니다 ^^* [4] a.k.a수달 2020-07-24 1 1138
199802 퇴퇴퇴퇴근 [2] 동구밖오리 2020-07-24 3 800
199801 나눔엔 인증이라서요 file [3] 김오띠 2020-07-24 4 536
» 단톡방 속보 : 소비자가 성나면 이렇게 무서움 [3] 크랙켈리 2020-07-24 30 4039
199799 우리나라 최고의 파이프와 최악의 파이프(시대별로 구분) file [32] GATSBY 2020-07-24 11 2440
199798 아, 내 마음은 항상 청춘인데.. [5] 작은속삭임 2020-07-24 2 824
199797 최근핫한 사이트 민원결과 공유 [16] 똥폼카빙꿈나무 2020-07-24 34 3201
199796 평창 올림픽때... file [10] 최첨단삽자루™ 2020-07-24 2 1654
199795 프로야구 구경갈 수 있네요. [4] 파이다 2020-07-24 1 591
199794 웰팍 시즌권 + 워터파크 통합 사려고 했는데..파이프 미운영이라니 [24] 비온뒤맑음 2020-07-24   1790
199793 마케팅과 소비 심리....그래서 오늘도 난 커피를 마십니다. secret [9] 야구하는토이 2020-07-24 2 934
199792 1995년의 미국 카빙 스타일 [11] GATSBY 2020-07-24 4 2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