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남자친구와 썸을 타던 중

그분께서 모든 때 모든 걸 맞춰줄거라 하더라구요.

단!! 본인은 겨울에 보드를 타니

그 시기만큼은 이해해달라하더라구요.

음....그래? 그럼 같이 타지모! 나두 배울께~

사실 전 그때까지 스키장에

한번도 가보지 못한 1인이였어요.

남자친구는 흔쾌히 그러자 하더라구요.

전 그 해 겨울부터 남자친구에 의해

어느 분께 던져졌어요.

감사히도 절 거두어주신 저의 1대 싸부님께서

뼈마디마디를 내어놓으시며

절 가르쳐주셨고

남친님은 블루로 헤라로 빅토리아로 도망다녔어요.

어느 덧 이번 시즌이 세번째 시즌이 되겠네요.

이번 시즌은 남친을 이기는걸 목표로

열심히 달려보려합니다.
(꿈은 원대해야지요?)

짐작하시겠지만~

남친은 그때 그 순간

그래! 같이 타러 다니자!

했던걸 아주 후회하고 있다지요~~~

그래두 때마다 잘타라고 응원해주고

물신양면 지원해줘서 고마워요~~♡♡
엮인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2] Rider 2017-03-14 43 312835
200642 내가 스노우보드를 탄 계기 file [12] 김블리 2020-09-11 4 804
200641 휘닉스 샤워장 오픈? [4] 빨뚜 2020-09-11 1 1470
200640 구글 홈 미니 나눔 발표입니다 file [6] 빵꾸난지갑 2020-09-11 13 499
200639 요즘 골프를 배우는데요 file [12] 닥춋 2020-09-11 1 896
200638 내가 스노우보드를 탄 계기(?) (대세라길래 오랫만에 글 남겨봅니다) [12] 스칼라 2020-09-11 15 823
200637 All or Nothing. [5] 張君™ 2020-09-11 1 767
200636 내가 보드를 타게된 계기 (웬 고백분위기...) file [16] 다크호스s 2020-09-11 8 904
200635 퇴근길 햇살이 좋아서 몇장 file [14] 볼아도리 2020-09-11 6 909
200634 오늘 자게 분위기가 이상하네요.. [1] -DC- 2020-09-11 3 1406
200633 전에도썻지만 보드탄 계기.. [4] 나링 2020-09-11 2 661
» 내가 보드를 타게 된 계기 [13] 분홍바다 2020-09-11 5 724
200631 헬멧 부착할 블투질럿네욤 ㄷ [2] 나링 2020-09-11 1 819
200630 9/11 출석체크 들어가요. [55] 밤에피는준호 2020-09-11 7 295
200629 조용히 재판 결과만 기다리겠습니다. [10] 크랙켈리 2020-09-10 27 2604
200628 (뻘글주의) 댓글 없이 조용히 추천 1 돼 있으면.. [18] 붕붕봉봉 2020-09-10 12 650
200627 헝글을 하는 이유를 다시한번 생각해 봅니다. file [4] 장비쟁이꿀바람 2020-09-10 4 1088
200626 코로나 file [43] TwothumbsUp 2020-09-10 27 1189
200625 펀게지킴이 Solopain입니다. (2) [10] Solopain 2020-09-10 5 616
200624 제 의견 한번 말해도 될까요? [52] 창원전기쟁이 2020-09-10 22 1954
200623 '이용안내 위반' 경고 1회 해당 글은 새로 작성 바랍니다. secret [62] TwothumbsUp 2020-09-10 8 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