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자 발표
* 스노우보드 브랜드 50% 할인권 (오가사카,AZX1 제외) [3명]
TimeLimit
연ㄷ
허접그자체
* 아디다스 운동화 [2명]
기믄성
John_Park
* 아디다스 후드티 [2명]
꼴통9단
시즌권사고싶다1
* 로그 올인원 멀티백 [2명]
코드8
Conc
* 로그 신상 바라클라바 (입고예정) [10명]
후레이크
한구찡ㅋ
취향
4층보더
권정오
토즈로
빽바우도
앵뿌
11*5_타다닥
황재
* 로그 2021 신상 고글 [2명]
Billy
신나뇽
이벤트 당첨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
받으실 분의 헝그리보더 닉네임/이름(본명)/연락처/주소/사이즈(없는 제품은 기재X)를
boardlife23@naver.com 메일로 보내주시면 이벤트 상품 배송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이벤트의 스노우보드 브랜드 50% 할인권은 오가사카,AZX1 브랜드는 제외됩니다. (사용가능 기간: 12월 1일 부터 1년간)
■ 현재 로그바라클라바는 11월 말 이후 입고예정입니다. 바라클라바 당첨자분들은 입고되는 즉시 발송됩니다.
■ 아디다스 후드티와 운동화의 경우 품절로 인해 원하는 모델의 사이즈가 없을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제품의 재고가 없는 경우 미리 연락드리겠습니다.
■ 코로나로 인한 택배물량 증가로 상품배송이 지연될 수 있는 점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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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보코에서 2번 구매하였는데 한번은 시즌전 한산할때 9월에 한번은 12월에 가서 장비 구매를 했습니다. 한산한 시즌전엔 정말 팀장님? 이라는 분께서 정말 설명도 잘해주시고 다른 얘기도 해주시고 정보도 많이 알려주셨어요 다른곳에 가서 더 볼생각으로 나갔지만 잊지 못하고 다시 돌아와 장비 구매를 했었던 적과 시즌중 12월에 갔을때는 살 물건을 들고 직원분을 계속 쳐다보고 재고 있냐고 물어볼려 했지만 아무도 응대해주지 않아서 그냥 나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안바쁠때야 한가하고 컨디션도 좋으니 좋은 응대를 받아 기분좋게 구매했지만, 바쁠때도 먼저 다가올 실 수 있는 그런 응대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더욱 좋은 모습으로 봽겠습니다~
손님 입장시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하는걸 보코만의 시그니처 응대법으로 만들면 어떨까합니다.
용품을 사든 안사든 샵에 입장하면서 인사를 받으면 그것만으로 뭔가 대접받는 느낌이랄까..
대신 인사만 하고 달려들어서 설명하기보다는 안녕하세여~ 하고 필요한거 있으면 물어보세여!라는
두 멘트를 붙여서 하면 좋을꺼 같아여. 솔직히 다른 매장 가도 인사 안하는 샵들도 있어여...
하지만 좋은게 좋은거라고 영업하는 샵에서 직원이 인사는 기본이져...
또 생각나면 글 수정해서 올릴께여^^
덧, 헝그리보더 샵세일정보 이벤트 목록보니 보코가 다 퍼주는군여..
단지 이벤트보다는 샵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더 어필할수 있는
오프라인 손님 접대 실속을 챙기셔도 좋겠어여..
몇년전에 첫 라이딩 데크를 구매하러 연차를 내고 전라도광주에서 학동 보코까지 갔었습니다.
그당시 1년차 보린이라 잘 몰라서 라이딩 데크 찾고있다고 말씀드렸고 직원분이 골라준걸 꽤 고가에 구매하고 가져왔는데 나중에 데크를 알고나게되니 그때 제가 라이딩 데크를 찾고있다고 했을때 왜 더 자세한 설명을 해주시지 않았는지 참 많이 속상했습니다.
(당시 구매한 데크는 N사의 라이딩 데크였는데 신터드 베이스도 아니고 데크스펙상 정말 제가 구매한 가격이 맞았는지 지금에와서 생각해보면...참....)
그때 해머데크나 세미해머에 대한 이야기나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더라면 제 선택이 달라졌을텐데....
라이딩 데크 찾고있다고 하니 바로 한 데크를 가르키시면서 좋다고하셔서 보린이었던 저는 그냥 믿고 사왔는데 말이죠....
초보자들이 첫 장비를 구매할때 본인이 미리 공부를 해가서 사는게 좋을테지만 잘 모르는 초보가 손님으로 왔을때
조금만 더 신경써서 설명해주셔야 초보들도 보드판에 대해서 배신감 안느끼고 새로운 보드인구로 유입될거라고 봅니다....
몇년 보드 공부하고 타다보니 샵 가면 일부러 손님 응대 어떻게 하는지 설명은 어떻게 해주시는지 지켜보기도 합니다.
이번에 와이프가 장비 바꾸고 싶다기에 같이 학동가서 샵 직원분들이 와이프한테 설명해주는거 지켜보니 너무나 친절하게도 잘 설명해주시는 모 샵이 있어서 꽤나 믿음이 가더군요. 예전 일이 씁쓸하게 떠올랐습니다.
어떻게 보면 단순한데말이죠...
*와서 바로 모델명을 말하며 보여달라는 손님 -> 그대로 응대
*추천을 해달라고한다? -> 원하는 스타일이 파크인지 그라운드인지 카시라이딩인지 전향라이딩인지 등등 물어보고 최대한 쉬운 용어로 설명해서 '손님 수준에 맞게' 추천
*부츠는 손님이 말하지 않아도 실측부터 하고 족형에 따라 브랜드 추천
*하드굿같은경우 추후 기변의 의지가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선택할수있는 제품추천
직원분들이 스스로 '내가 장비 사러온 사람이다'라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요....
보더 한명이 평생 구매하는 보드장비를 생각해보면 결코 작은 금액이 아닙니다.
보코 유튜브 영상들도 많이 봤습니다. 영상에서처럼 좀더 손님 한분한분께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과 응대가 이어진다면 헝보에서의 이미지도 개선되지 않을까싶네요.
가격도 중요하지만 샵과 직원분들에대한 믿음이 생기면 딴곳으로 옮기기 쉽지 않으니까요.
탈론부츠를 보코에서만 판매하기에 올해는 온라인으로 구매했습니다.
다음번에 학동갈일 생기면 이번엔 지나치지 않고 한번 들러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