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입문한지 3년차가 되어가지만,

가족(딸2)과 즐기는 스키가 만만치 않게 어렵네요.

물론 돈을 무한정으로 풀면 되지만 현실은.ㅜㅜ

용평을 좋아하지만 당일 치기는 솔직히 오바에 힘들고

1박2일 또는 2박3일인데.. 숙소가 

 - am 호텔 시즌방은 올해 계획이 없다고 하네요. 30박 150 좋았는데.

- 성수기 콘도 예약은 너무 어렵고(거의 불가능. 가격도 ㅜㅜ), (그나마 가성비)라마다 평창도 주말 요금은 ㅜㅜ

대명,웰리힐리

- 사설(강습)이지만 지인찬스를 이용(저렴)할 수 있는 대명이 주력이 될듯 (대명이야 당일치기 가능, 웰리도 머~~)

스키복

- 걍 50~60만원이다. 물론 더 비싼것도 있지만 그건 포기 ㅋㅋ (욘요네, 카브 등등), 

  예전에는 필요하면 직구도 했는데 이제는 모니터 보면서 쇼핑하는 것도 노동이네요.

통합시즌권이 나오면 구매를 할 것이지만(거의 99%)

- 그나마 숙박비 저렴한 곳으로 옮겨가며 탈 수 있으니.

여러분 총각때 실컷 타세요. 

식구가 많아지면 돈 앞에 무너집니다. ㅋㅋ

머~ 이래 저래 한시즌 한 500(3인기준) 쓴다 생각하면 ㅋㅋ, 스키 머~ 나름 고급스포츠 아닙니까 ㅜㅜ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