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으로 들어오는게 쉽지 않은 거였군요
파우더 벡컨트리 스노우보딩을 위한 체력관리 차원에서 뛰는거라 그냥 음악 들으며 기분 내키는데로 뛰는데
야간이지만
계속 고온에서 뛰다가 요즘 좀 선선해져서
심장 RPM 좀 부담없이 올리고
보통은 7키로에서 리듬이 잡히는데
웬일로 4키로에서 리듬이 잡혀서
기분 좀 내고 뛰어
50분 깼겠는데 하고 보니
56분 ...이었네요
왜 10키로 50분이 어떤 기준으로 이야기되는지 알았습니다
50분 안으로 들어오려면 1키로 전에 순항 리듬이 집혀야겠더라구요
체중 엄청 잘 빠진다는거...
사용하는 주요 큰 근육, 호흡법이 수영 뺑뺑이하고 완전 똑같다는 거...도 알았네요
고관절 사용해야해서 스노우보딩에 아주 좋을듯합니다
오즘 공기도 좋아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