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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문답 보고...TV에선가 봤던 기억이 나네요.
유럽쪽은 오토차량과 스틱차량의 비율이 대략 5:5 정도 된다고 하더군요.
유독 우리나라만 오토가 대세....라고 하는데...
뭐...늘 막히고 복잡한 도로탓에 오토를 선호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명절 같은 때 그 주구장창 막히는 도로를 스틱을 몰 생각을 하면 깝깝....
전 지금 스틱을 몰고 있습니다.
근데 다시 차를 산다고 해도 스틱을 살까 심각하게 고민 중입니다.
운전을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그나마 스틱이라서 눈꼽만큼의 재미라도 있는 것 같고...
가끔 아버지차나 친구차 오토 몰면 좋은 차가 아니라서 그런지...반응도 좀 굼뜬 것 같아서...
뭐니 뭐니 해도 스틱의 가장 큰 장점은...
친구들이 제차를 몰아보고 싶다는 소리를 안한다는...
어디 놀러갈 때도 일단 제 차는 제외시키고...
요즘 오토면허자들도 꽤 많아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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