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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놈의 헝글은 절 가만두질 않내요.
일어나서 씻고 가게 가서 맨먼저 헝글을 하고 글들을 읽고
가게 보면서 손님이 있을때나 없을때나 헝글에 글 올라온거 일고
가게 닫고 집에 와서도 컴터를 키고 집에 오는 사이에 글 안올라왔나 보고있내요.
헝글...
진정 악마의 사이트라는... ㅡㅅㅡ;;;
헝글 여러분 잘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