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가운데 자리 잡혔을경우...

살짝 양쪽을 보고...

스타트가 늦을수있는 분의 경우(여자분이거나 초보분..) 일경우... 

"먼저 내릴께요 하고 ~"  1뜽으로 쓩~ 하고 갑니다...

만약 양쪽이 어느정도 타시는분(의상이나 데크로 파악) 일 경우..

"먼저 가세요~" 라고 말하고....  천천히 내립니다...  브레이킹 약간 하면서... 

그리고 끝 자리 앉았을 경우...

약간의 공간이 있다면....  깽깽이로..  빠져서 사람들 내려 간후.....  천천히 내립니다...

잘못하면..  안전 요원과 포옹(?) 도 가능 합니다. 

하차시...  잘못 얽혔다가...  새 신상데크...  몸뚱이에..  상처 생긴후...

이런 기술이 늘었습니다...  ㅡㅡ;;

그리고 전 구피 입니다...

레귤러 분들과 같이 타면 골치죠...  ㅡㅡ;;

전 이런 방법을 사용 합니다...(주로 맆트 우측 자리가 제일 편한 자세가 나옵니다.)

그림 첨부가 힘들어서...  설명이 가능 할지 모르겠지만...

맆트 승차시..   맆트가 다가오기전에...  레귤러 방향으로 돌아 섭니다.

오른발(바인딩 묶인 부분) 을 후방으로 놓고, 안묶인 쪽을.. 전방을 향해 놓습니다.

( 레귤러 방향으로 서게됨 다만 레귤러 분들은 왼발에 바인딩 구피는 오른발 바인딩 묶인 상태죠~)

이렇게 되면..  레귤러와 같은 방향 으로 앉게 됩니다.  

그리고 안전바 내리고,

발판?(발 올려 놓는곳) 레귤러와 같은 방향으로 바인딩이 안묶인 왼발을 올려 놓습니다.

자세는 완전 등진 자세가 되고... 바인딩 안묶인 프리한 왼발을 데크위에 올려 놉니다...

정말 편합니다.. ㅎㅎ

대신 안전바 올리기전에...  "잠시만요" 라는 양해를 구한후  남들보다 먼저 발판에서 발을 뗀후.. 구피 자세 만들고

내릴 준비 합니다...

최대한 데크 엉키지않게~   

전 이방법이 정말 좋더라구요~~ 

혹시~  성우 시라면~  보여 드릴수 있습니다~  ㅎ

구피 여러분~  저희가 돌연변이 아니잖아요~~~~~~~~~

다만 쪽수가 밀릴뿐~~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