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이번시즌 헝글에서 상당한 이슈의 누구나칼럼이 올라왔습니다.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Colum&page=3&document_srl=18420913
라메르님이 올리신 글인데요.. 아무래도 하이백을 자르는 획기적인 글이었습니다.
그런데 마침 보니 이런형태의 제품도 나오네요,..
먼저 새로운형태의 힌지 시스템 바인딩의 Now 입니다.
아무래도 높은 힐컵에 그 위로 조금 위쪽위치에 약간의 하이백이 위치했습니다.
거의 라메르님이 자르신 위치와 일치하는 부분인데 이런 형태가 아예 상용화 되서 나오네요.
그다음은 Flow에서 나오는 바인딩입니다. 스텝인 바인딩으로 유명한데.... 이번엔 아예 힐컵을 없앴습니다.
힐컵을 없애고 라쳇형태로 해서 뒤를 잡아주는 형태인데... 과연 신고 벗기엔 편할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많은 분들의 우상인 우리의 쌀형 T-Rice 모델입니다.
일반적인 형태의 바인딩인데 그냥 같이 올려봅니다.
기존의 유니온 Team 바인딩에서 소재가 좀 다르게 해서 나왔고 캔팅이 들어갔습니다. 좀더 단단한 소재로 만들었다 하네요.
그래서 작년 팀바인딩보다 반응성이 좋다 합니다.
쌀형 특유의 마크가 붙어있고 기존의 유니온바인딩에서 힐컵 모양도 약간 바뀌었네요...
아무래도 쌀형이 쓴다하니 기대가 됩니다.
이상 나혼자 파산할수 없다 외치는 레드 미라지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