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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찍고 보니, 참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 막막합니다.
어릴때부터 그냥 즐기면서 탔기에 그냥 막 타기만 했지, 자세라든가 이론적인 부분에 대한 이해를 안 하고 타다보니,
나이먹고 고치려고 하니 상당히 어렵네요.
특히나 개인적 생각으로는 (다른쪽도 문제가 많지만)
토우턴 쪽이 쫌 문제가 많은듯 합니다. 유독 토우쪽에서 턴이 터져버린다던가,
데크의 노즈 부분이 들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스탠스는 가장 넓게 타고, 18/-9 로 바인딩을 세팅하고 있는데,
안정적인 라이딩을 위해서 저처럼 오픈해서 타는 스타일에게 걸맞는 세팅인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많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