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기 너무 싫어서..

몇자 적어 봅니다.

매년 휘팍에 대한 이야기가 헝글에서 많이 보이기는 하지만, 주말기준으로 보면 매년 비슷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헝글에서 휘팍 시즌권 구매자가 많이 보인다고 사람이 엄청나게 늘지는 않을 것으로 의심하고요..

올해 시즌권 가격이 내려간 변수가 있기는 하지만, 시즌권 구매자가 많아 진다고, 휘팍에 느낄정도로 사람이 많아질거라고 생각은 안들어요.

최근 스키장은 어찌되건 단체가 얼마나 많이 오는지가 관건인듯 느껴집니다.

적어도 휘팍은 그렇다고 생각해봅니다. 

토요일은 사람 많아요. 일요일은 대충 토요일에 절반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불새마루 오픈하면 느낌이 조금 달라지고요. 

지난 시즌은 제가 느끼기에 휘팍이 엄청난 속도로 슬롭을 열었습니다. 

사람이 많다 적다 보다는 개장후 얼마나 빨리 슬롭을 열어 주는지가.. 더 관심이 갑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부분은 지난 시즌 휘팍이 제일 빨랐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다른 스키장 모니터링 한건 아니여서...

마지막 의견으로 저 처럼 주말에만 스키장 가시는 분들은 비용에 영향이 없으시다면, 휘팍을 추천드리는데요.

이유는 가장 빨리 오픈하고 슬롭을 빨리 열기 때문에 다른 스키장에 비해서 주말에 좀더 많이 탈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결론.

주말 보더는 휘팍 좋아요. 하지만, 정답은 아닙니다. ^^; 사람마다 느낌, 생각 이런건 다 다르잖아요. 제 생각이 그렇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