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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 플럭스 SF 바인딩 과 팀투 265 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냥 바인딩에 결합해서 센터링 맞추고 여차저차 잘 맞추고? 있는데 한가지 궁금한 것이 생겼습니다.
보통 부츠의 뒷굼치를 바인딩 하이백 뒷쪽에 딱 맞게 맞추고 유격 없이 맞게 조절 하고,
디스크중앙을 부츠의 바닥 중앙(중심이 되는곳)에 오게끔 맞추지 않나요..?(아닌가..?? )
그래서 저도 그렇게 맞추고 스트랩도 채워 보니 디스크쪽에 슬쩍 부츠의 중앙에서 조금 앞쪽에 위치하게 되더라구요.
게스패달조절로 될까 싶어 이래저래 맞춰 봤는데 게스패달로는 안될것 같고 하이백을 조금 밀거나 해서 조절을
해야 하는데 포워드린을 하면 얼추 맞겠지만 포워드린은 원래 안하고 타는데다 포워드린을 하면 부츠의 뒷굼치도
정확히 밀착이 안되는 부분도 있어서 이건 아니다 싶더라구요.
또 SF 는 하이백이 비대칭 이라 하이백 고정 나사부분이 바깥쪽은 가장 뒤로, 안쪽은 가장 앞으로 조여저 있는 형태라
이것을 임의 대로 변경 하면 하이백 로테이션 처럼 되어 버리는 현상이 생기 더라구요..
그래서 결론은..(읭???) 다른 방법을 찾아 봐야 할듯 한데... 아무리 봐도 뭔가 더 손을 댈 만한 부분이 안나오더라구요.
구지 이 부분을 크게 신경 안쓰더라도 바인딩과 데크의센터링만 잘 맞추면 문제는 없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