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탈데크로 계속 너비스턴만 하다가

남들 다 하는 카빙이 안되는 이유를 장비탓으로 돌리고 첫장비 구입했습니다 ㅋㅋ

캐피타 나스 사고싶었는데 예산이 좀 부족해서 오피셜 사려다가

학동던전을 돌고 돌아 깎고 깎아서 구매했습니다!!!

엄청 기분 좋네요 ㅋㅋ 당장 스키장 가고싶어요.....

바인딩 포스 사고싶었는데 컨택인게 좀 아쉽지만 ㅠㅠ

돈이 없는 가난한 대학생이라.... 가능한 예산에 꽉꽉 채워서 샀어요ㅠㅠ

집올땐 차비만 딱 들고 돌아오고요.....당분간 밥은 집에서 해먹는거로...

올해는 그냥 타고 내년에 바인딩 바꾸려고요 ㅋㅋㅋ

돈 들고가서 현금가 깎고 깎아서 샀더니 사은품은 데크백 하나주시더라고요...

사은품 안주시냐 했더니 할인이 사은품이라고 ㅋㅋㅋㅋㅋ 할말이 없더라고요 ㅠㅠㅋㅋ

그래도 기분 좋습니다!!!!!!!!!!!!!엄청신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고등학교때부터 보드타서 거의 10년만에 제 장비 구입하네요

(한시즌 바짝 많이 가고 1년에 두세번간건 함정.....)

음...마무리는....잘부탁드려요 ㅎㅎ

대명에서 보시면 원포인트도 부탁드립니다 ( __)꾸벅 굽신굽시

(저번에 원포인트 해주신 부천준준님 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려요

말랑말랑한 데크 가지고노는게 부러워서 역캠 소프트한거 사고싶었는데

부천준준님 말 듣고 정캠 구입했어요 ㅋㅋ 정말 부천준준님 만난건 신의한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