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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돈 40만원이 생겨서 냅다 무주로 튀려고 합니다. 주 5일 근무인 제게 내일 특근하라고 눈을 부릅뜨는 몇몇 인간들이 있지만
쿨하게 무시해주고 제할일 다했으니 맘편~하게 다녀오려 합니다. 전 뚱실뚱실하여 눈에 잘 뜨이고 주로 설천에서 재롱 피우오니
살로몬 서페이스 데크를 들고 이리저리 방황하는 절 발견하시거든 커피주문 해 주시옵고 한잔의 여유 즐기시옵소서.
그럼 다시 지옥의 근무타임으로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