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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일 시즌 막보를 용평 폭설 속에서 하얗게 불태웠네요.
밥 먹는 시간도 아까워서 김밥 씹어가면서 혼보, 전투보딩 했습니다.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출발할려는데 자동차 계기판에 엔진 체크가 뜨면서 순간 좌절했찌만,
침착하게 마음을 가다듬고 쏘카를 렌트해서 가는 내내 "ㅆㅂㅆㅂㅆㅂ" 욕했지만.....
안갔으면 평생 후회했을거 같아요.
이제 시즌이 진정 끝물인데 끝까지 안보하시고요,,,,,저는 자동차 수리비 견적 뽑으러 갑니다..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