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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으로 야한 상상 하셨다면 일단 죄송합니다.

실제 내용은 스포츠 측면이니 이 정도 읽고 흥미 없으시면 다른 글 찾아가시길 권합니다. ^^

 

어렸을때 부터 운동을 상당히 좋아 했습니다.

체육학 관련해 진학도 생각했지만 집안 반대로 포기했지요.

아무튼 바쁜 사회생활,  빠듯한 재정,  혼자가 아니 커플시대때도 스포츠에 빠져 지냈습니다.

 

새벽수영, 퇴근후 자전거, 인라인 등등 주중엔 가끔 볼링 주말엔 수상스키와 스노우스키를 계절별로..

젊었을때 어학이나 기타 자격등에 소홀했던게 지금 뼈저리게 후회되지만 더 후회되는건 몸입니다.

겁없던 시절이라 수많은 부상으로 입원,수술,깁스는 연중 행사였었죠.

 

얼마전부터 무릎이 수상해 병원에 다녀왔는데 연골이 많이 닳았답니다

뭐 원인은 다양하니 꼭 젊었을때 몸 혹사한 후유증이라 단정할 수 없지만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죠.

연말 바쁘게 보내다 클마스 첫 스키장 나들이 계획 했는데 무지 우울하네요.

 

제 푸념이기도 하지만 저보다 어리신 헝글 분들에게 가볍게 당부하고 싶어서 몇자 적었습니다.

"신체발부수지부모" 건강하고 효도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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