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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글제조기 리피입니다.
스키장도 못가니 할일도 없고, 회사서 나온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를 팔아서 마련한 자금으로 레고 트리하우스를 구입했어요,
지금 머리도 지끈거리고, 어깨는 결리고, 허리와 무릎이 아작이 난 느낌입니다;; 눈도 뻣뻣해졌어요;;
그리고, 장장 조립을 시작한지 12시간. 하루를 몽땅 쏟아부어서 완성했습니다. 내일이 휴일인 걸 천만다행으로 생각합니다.
뭐, 별 거 없지만....완성샷 보시라고 이 시간에 뻘글 써 봅니다.
ps. 모바일은 사진이 맨위에 올라가서 컴퓨터 켜고 파일변환까지하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ㅠㅠ
모두 추위 조심히시고, 이 시국에 코로나도 조심하시구요. 건강챙기세요들~~
그럼 저는 이만 아픈몸을 누이러 가보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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