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4년 버즈런 스네이크 데크 (길이151) 사서 지금 10년쯤 탔습니다.

장비욕심이 크게 없고, 렌탈값 10년치 내는 거보다 내꺼 사서 10년 타면 되겠다는 마음으로 산거라서, 

부츠는 작년쯤 밑창이 완전 떨어져서, 버튼으로 새로 샀고요.

저번 주말 한 번 타고 나니, 이제는 슬슬 데크도 바꿔야 할 때가 온 거 같아서 구매 하려고 합니다.

게시판 많이 읽어 봤습니다만, 아직도 고민 중이라 몇 가지 여쭙고자 합니다.

<본론>

1. 같은 라인 데크 이월시즌 vs 이번시즌

예를 들면, 

버튼 커스텀 2324 는 599,000 vs 2425는 799,000 이던데, 이런경우는 보통 어느 쪽을 추천 하시는지,

보통 1시즌 타는 걸 20만원 잡았을때, 사용가능연도가 1시즌 정도 차이 난다고 봐야 할까요? 

2. 169/58kg 입니다.

거의 라이딩만 하는 편이라서, 지금 151보다 살짝 더 긴 데크를 사려고 합니다만, (154-155?)

체격이 마른 편이라 150-153 정도 표준 권장 사이즈?를 사는 게 나을까요?

<추가궁금증>

제가 생각하는 데크 가격보다 많이 올라서, 데크+바인딩을 한60 생각하고 있었는데,

80-100정도 올려잡으려고 하는데, 라이딩만 즐기기에 좋은 데크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