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딸의 대학 입시를 모두 마치고 난 다음
아시아나/대한항공 마일리지 항공권을 이용해서 열흘 남짓의 일본 보드 여행을 다녀오려 합니다
파우더 경험은 부재하고 해외 원정도 처음입니다
일본은 언어는 가능하고 도쿄 아래 지역은 다수 다녀와 본 경험이 있습니다
일본에서의 운전 및 렌트는 하지 않을 생각 입니다
현재 계획/고려 중인 여정 옵션인데 추천 및 의견 구해 봅니다
1) 아오모리 인아웃 (또는 도쿄 아웃)
- 아오모리 > 하치만타이 여행사 투어 버스 이동
- 하치만타이 4박5일 (3일 전일권 리프트 (중간 1일 앗피 방문))
- 아오모리 2박
- 모리오카/센다이 거쳐 도쿄로 이동 (1~2박)
- 도쿄 (3~4박) 후 아오모리 이동 귀국 또는 도쿄에서 귀국
2) 센다이 인아웃 (또는 도쿄 아웃)
- 센다이 > 하치만타이 여행사 투어 버스 이동
- 하치만타이 5박6일 (4일 전일권 리프트 (중간 1일 앗피 방문))
- 센다이 4박5일 또는 센다이 + 도쿄 조합 후 귀국
삿포로 이동은 마일리지 항공 불확실성으로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대부분 매진, 대기하면 확정도 되긴 하지만...)
장비는 일체 갖고 들어갈 계획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